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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힐링&트래블에서 진행된 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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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송고 친구들의 서촌스케치 힐링
작성자 노매드 (ip:)
  • 작성일 2016-06-14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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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4
평점 5점
세계로! 미래로! 송도 신도시에서 위치한 에머럴드 연송고 학생들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첫째주 토요일에 서촌에서 힐링 여행을 했습니다.
 
최소한 이날 하루만큼은 공부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 나보다 무언가를 잘하는 친구와의 비교등을 다 내려놓고 내 안의 예술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엄하고 귀하며 유일한 존재는 자신이라는 사실을 우리 친구들은 하루의 서촌 여행을 통해 시시각각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에서 단체버스를 타고 온 열다섯명의 연송고 친구들은 경복궁 역에 모여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본격적인 서촌 여행을 시작합니다.
 

통의동 백송터에서, 비록 지금은 죽은 소나무라고 하더라도 소나무 이야기, 영조 이야기, 그리고 서촌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향기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친구들은 스케치북에 그때 그때의 단상과 감정을 그림과 글로 작업하기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이후 처음 스케치북을 만져본다는 친구도 있었는데 이날 연송고 학생들은 모두 예술가 기질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다들 흥미롭게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의 작품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쁜 서촌의 골목길을 여행 한 후 다들 벤치에 앉아 다리 쉼을 갖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각자의 서촌 스케치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들이 그리는 작품에 어느 누구도 판단하거나 분석하거나 조언하거나 타이르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지금 우리 친구들은 누구에게 보여주거나 비교당하기 위한 것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정서와 기분과 감정이 이끄는 대로 무언가를 스케치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청와대 사랑방에서 역대 대통령에 대한 사진과 유물 등을 흥미롭게 투어한 후 , 청와대 앞에서 기념 사진도 찍습니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운동을 잘하든 못하든, 이들은 모두 각각 자기 인생의 대통령입니다.
 
통의시장에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합니다. 학생들은 시장을 다니며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엽전을 이용해 구매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것과 더불어 여행자가 현지인이 어떻게 공생할 수있는지를 체험합니다. 착한 여행과 공정 여행을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체험의 현장입니다.
 
서촌에 왔으니 서촌에 대해 좀 더 알고 가야죠? 서촌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갑의 동네 북촌이 아닌, 을의 동네 서촌에서 조선시대 중인들이 어떻게 예술혼을 불살랐으며 그것이 근현대에 이르러 어떻게 계승되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들어봅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실내에서 본격적인 미술 치유 힐링 시간을 가져봅니다. 아름다운 힐러선생님이 따뜻하고 정감있게 학생들 하나하나를 힐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친구들은 너무나 열심히 파스텔, 색연필, 크레파스를 이용해 색과 선의 세계에 몰입합니다. 무언가에 스스로 집중하는 친구들이 너무 멋지고 의젓합니다.
 
 
힐링 여행이니 자연 속에서 놀아야지요.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다고 얼마 전 그 모습을 공개한 효자동의 수송계곡에서, 학생들은 그 계곡을 사랑한 겸재 정선으로 빙의하여 진경산수화를 그려봅니다.

그렇게 마음껏 계곡과 숲에서 놀고 창작활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이들은 천사처럼 밝고 맑은 얼굴로 돌아갑니다.
 
다 함께 화이팅을 외치면서 마무리하는 여행입니다.
 
 

 연송고 친구들!
 
세상의 어느 유명한 예술가와 화가도 친구들이 만든 작품집을 흉내낼 수 없지요. 우리가 저마다 다른 눈과 코와 입을 가지고 있듯이, 누구에게나 특별한 재능의 씨앗은 자라고 있지요. 열다섯명의 친구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씨앗을 잘 가꾸며 지낼 수 있기를 노매드 언니 오빠들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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